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로아티아 민주연합 (문단 편집) == 역사 == [[프라뇨 투지만]]은 크로아티아 민족주의를 내세우며 1991년 선거에서 승리했고 초대 대통령이 되어 유고연방에서 탈퇴하며 세르비아와 전쟁을 벌였다. 당시 경제상황은 초인플레이션에 시달릴 정도로 좋지는 않았지만 높은 지지율을 얻어냈고 크로아티아 내 세르비아인들을 대다수가 추방하는 등 어느 정도의 군사적인 성과를 냈으며 1994년에 화폐개혁을 단행하면서 크로아티아를 괴롭히던 물가상승 문제도 페그제로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또한 국제제재를 받지 않아서 비교적 빠른 경제 정상화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투지만은 권위주의적이었고 유고 내전 중에 난데없이 대크로아티아를 이룩하겠다며 보스니아를 침략하고 세르비아와 전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여러 학살사건에 연루되었다. 투지만이 일찍 죽지 않았다면 그도 [[슬로보단 밀로셰비치|밀로셰비치]]처럼 전범재판에 피고로 나서야 했다. 하지만 투지만도 말년에 imf 외환위기가 닥쳐오고 크러아티아의 실업률이 증가하면서 지지율은 추락했고 결국 투지만이 사망한뒤 2000년 총선과 대선에서 민주연합은 참패했다. 그러나 2003년 총선에서 재집권에 성공했으며 이후로 세르비아 사민당과 양당제를 형성하게 되었다. 2015년 대선에서 [[콜린다 그라바르키타로비치]]를 내세워 승리했다. 그녀는 크로아티아 최초의 여성 국가원수이기도 하다. 그러나 여성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그렇게 두각받을 만한 국정 운영을 한 것도 아니었고, 부패 정치인 옹호 논란까지 터져 지지율이 폭락해 2020년 대선에서는 재선에 실패하고 [[크로아티아 사회민주당]] 출신의 [[조란 밀라노비치]]에게 대통령직을 넘겨줬다. 대선 패배 이후 [[2020년]] 총선에서 재집권이 불투명해졌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다시 지지층이 뭉쳐 예상을 뒤엎고 승리를 거두었다. [[유고슬라비아 전쟁|30년 전 죽어라 싸운]] 세르비아계 정당과 연정을 이뤄 새 내각을 출범시켰다.[[https://www.yna.co.kr/view/AKR20200724126400088|#]] [[분류:기독교 민주주의 정당]][[분류:보수주의 정당]][[분류:크로아티아의 정당]][[분류:1989년 정당]][[분류:국제민주연합 소속]][[분류:중도민주 인터내셔널 소속]]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